박근형이 후배 연기에 움찔했다는 장면

박근형이 후배 연기에 움찔했다는 장면

4 24396 2 릅갈통

2002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 중에서 

 

박근형 옹도 저 당시 장서희 연기에 움찔하심 

우스개 소리로 무서웠다고 하심 ㅋㅋ 

원래 평가 냉정한 분인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장서희 연기에 대해선

항상 극찬을 아끼지않으심 

확실히 이 누나 연기력은 진짜 넘사벽임 

아무튼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 타서 

인어 아가씨 신드롬이 일어남 

원래는 아버지 (박근형)한테 따귀맞으면 

맞대응해서 때리는걸로 설정됐는데 

그건 너무 패륜이라는 지적이 있어 

아버지 후처 (한혜숙) 따귀를 대신 때리는걸로 수정 

(그 전에도 한번 따귀때려서 총 2번 때림) 

근데 저 당시 일각에선 패륜 논란이 거셌다고함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후처면 

어머니나 다를바 없는데 따귀는 선 넘었다는 것 

MBC에 항의전화가 쇄도했다고 알려짐 

참고로 저 후처는 극중 아리영 (장서희) 엄마 후배로 

선배 남편 (박근형)을 가로챈 상간녀임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후처를 때리는건 

당시로선 상당한 충격과 파격이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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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미돌  
아리영 심수정 은국장 삼자대면씬은 나올 때마다 개쩜


4 Comments
마선생님요  
서희 누나 연기 잘하고 예쁘고 ...
미돌  
아리영 심수정 은국장 삼자대면씬은 나올 때마다 개쩜
마델  
장서희 연기는 뭐.. 잘하지 아내의유혹만 생각남ㅋㅋ
야봉  
[@마델]
점..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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