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SNS 1회 업로드가 3000만원?

프리지아, SNS 1회 업로드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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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가품 착용 논란으로 연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 (본명 송지아)가 톱스타도 울고갈 고가의 광고비 책정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지아는 인기에 힘입어 각종 브랜드의 유가 컨텐츠 제작 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명품 브랜드 하울 영상으로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든 송지아와 소속사 .

덕분에 송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90만명을 넘어섰고, 인스타그램 팔로워은 340만명까지 급성장했다.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 컴퍼니 측에 따르면 송지아는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000만 원.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엔 8000만 원을 받는다. 특히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의 경우 ‘짝퉁 논란’이 터지기 전 이미 5월까지 각종 브랜드의 부킹으로 마감됐던 상태. 송지아는 최근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광고 게시물 게재로 광고비 9000만원을 불렀고, 웬만한 연예인 광고비보다 더 높은 고액의 몸값에 이 브랜드는 송지아 섭외를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송지아는 다양한 브랜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위해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와의 전속 계약은 거절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7일 송지아는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며 “디자이너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송지아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JTBC ‘아는 형님’은 원래 일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0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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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두둥요정  
유툽에서 우연히봄ㅋㅋ 역시 끼가 있어야됨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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