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근거린다” 설렘 폭발한다는 첫사랑 로맨스 영화 정체

“벌써 두근거린다” 설렘 폭발한다는 첫사랑 로맨스 영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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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웹소설 `최호적아문` 원작으로 하는 영화
  • • 열일곱 첫 연애와 학교 생활 그린 이야기
웹 소설 원작 '너를 만난 여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일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 '너를 만난 여름' 명대사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두 남녀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며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위화이(진비우 분)는 겅겅(하람두 분)이 손을 다치자 밴드를 붙여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을 그리는 영화로 학창 시절의 이야기와 첫 연애를 다룬다. 

'너를 만난 여름'은 유명 웹 소설, 드라마 '최호적아문'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최호적아문'은 청춘 로맨스 소설로 유명한 팔월장안 작가 작품으로 2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드라마로 제작된 동명 웹드라마 역시 20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너를 만난 여름'은 오는 17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하 영화 '너를 만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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