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할머니, '2억 레인지로버'로 출퇴근?

폐지 줍는 할머니, '2억 레인지로버'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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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밥뭇나  
벤츠타고와서 무료급식 먹고 갔던 모녀 기사 생각나네요. 부자들 중에 진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건물주가 주차장 경비를 못 믿어서 본인이 주차장 출입구를 지킨다거나. 수십억 자산가여도 시장 한구석 노상에서 천원짜리 빗자루를 판다거나...
돈에 그만큼 억척스러워서 부자가 됐는데, 그 생활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천년만년 살것처럼 돈만 모으다가 충분히 못 누리며 살다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7 Comments
승짱  
진짜 개 완전 초특 구두쇠 부자들있음 ㅋㅋㅋㅋ
밤드  
서초구 양재동에 아직도 하고계신분 도로변이나 근처 건물4~5채가진 부자신데 리어카끌고 다니면서하심 융자껴서 뭐 어쩌고한다는 말은 있던데 그래도 유지 하면서 폐지주움 그래서 이사람 건물앞에 페지 형편없게 있는데 아무도머라안함ㅋㅋㅋ그리고 양재나 이쪽이 갑자기 땅값 폭등해서  졸부들이 많음 진짜 어떤 할아버지 빈병수거 도와드리고 통장에서 돈좀 빼달라길래 해줫는데 통장 3개있었는데 어떤걸로 해드려요?하니까 아무거나래 그래서 암꺼나 했는데 7억 들어잇음 왜 빈병주우세요? 카니까 하시는 말씀이 평생 농사만 지으셔서 쓸줄모른다엿음 진짜 어찌할빠모르시는거같음
연경  
진짜 생계가 걸린분들도 있는데
양보하세요~~
페인  
평생 배추 기르던..강남 땅부자가 제주도 여행가서 연탄가스 맞고 돌아가신 일화도 있었죠
밥뭇나  
벤츠타고와서 무료급식 먹고 갔던 모녀 기사 생각나네요. 부자들 중에 진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건물주가 주차장 경비를 못 믿어서 본인이 주차장 출입구를 지킨다거나. 수십억 자산가여도 시장 한구석 노상에서 천원짜리 빗자루를 판다거나...
돈에 그만큼 억척스러워서 부자가 됐는데, 그 생활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천년만년 살것처럼 돈만 모으다가 충분히 못 누리며 살다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미돌  
취미생활 ㄷㄷㄷ
보리얌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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