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2 3754 2 발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09093

 

 

 흥신소 직원은 구청공무원에게 정보를 2만원에 샀고

 

정보를 건내받은 A씨는 살인을 저질렀음

 

 

이씨는 지난달 6일 A씨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서 성폭행·감금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경찰 신변보호 조치로 A씨를 만날 수 없게 되자 나흘 뒤 집에 찾아가 A씨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최초 정보원으로 드러난 C씨는 자신이 가진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2020년부터 약 2년간 주소 등 개인정보 1천101건을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업자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대가는 매월 200만∼300만원으로 총 3천954만원에 달한다



신고


2 Comments
보리얌  
페인  
개인정보보호법이 얼마나 쎄졌는대....
살인까지 이어졌으니....중형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