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겨울에 반팔+핫팬츠 차림.."갱년기 아냐?"

추성훈, 한겨울에 반팔+핫팬츠 차림.."갱년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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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추성훈이 갱년기 증상을 의심받는다.

이날 불을 지피던 추성훈은 더위를 못 참고 이상화에 "옷 좀 잘라달라"라고 부탁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모니터 하던 안정환은 "더우면 (소매를) 걷으면 되지 않냐"며 의아해한다.

"섹시하다"는 붐과 강남의 반응과 달리, 안정환은 "추성훈이 나랑 동갑이다. 갱년기가 왔을 수도 있다"라며 "갑자기 열이 나는 게 갱년기의 증상"이라고 걱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맏형 추성훈과 삼 남매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마지막 자급자족 이야기는 오늘(10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osen.mt.co.kr/article/G111173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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