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맞은편 순대국집에서 촬영하고
근처 먹을곳이 없어서 우리가게로도 스텝들이 옴
6시 이후라 2명이상 안되는데..인사하고 따로 앉으면..
일행이 나눠 앉아도 안되는 방역수칙 땜에
이만저만 안내를 드렸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소리소리를..
촬영은 순대국집 앞에서 진행했었는데
진행 후 상당수의 사람이 안에서 순대국 먹고
몇몇은 저희쪽으로 오시기도 했고..방역수칙의 예외를
어디까지 적용 받으시는지...애매하고 저희는 못가고 못모이는 인원들이 모여있는게 참 씁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