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울고갈 동탄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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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타올라라  
지들 얼굴에 침 뱉고 있네


12 Comments
하여사  
똑같은 겉들이 모인 공간.
할짓거리들 없는 아줌마들 모여서 지 얼굴에 침뱉는 공간
lllllli  
불쌍한 퐁퐁남들 ㅠ
시냇물  
자기할일하고 자기일에 자신있으면 눈치안보일건데 꼭 뒤에서 몰래 놀고 그런사람들이 눈치주지 난 회사현장에 사장도 오셔도 인사하고 평소처럼 최선을다해서 하는데 항상
수줍은댕댕이  
약간 그런 거 아닐까요? 주부들은 집이 곧 일터이고, 그 일터의 주인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지금까지 가사를 실행해왔는데, 남편이 원래 나가 있던 시간에 안나가고 집에 있으면, 내 일터에 경제적 지분을 가진 사람이 눌러 앉아서 눈치 보이게 하고, 내 일하는 방식에 참견하고, 일거리를 늘린다...
우리가 어떤 기업 사장인데 지분 투자자가 와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기웃거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말은 못하지만 너무나도 숨막히는 것처럼,
아니면 내가 담당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부장님이나 차장님, 아니면 간부들이 자꾸 일하는 거 들여다보고 이래저래 참견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
주부들도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지..
부부관계란 참 어렵네요..
대왕도토리  
진짜 못되처먹었다
EaaAaaa  
설겆이녀의 좋은 예시
야봉  
궁금한게..저렇게 같이  있는게 불편하고 싫고 숨막히는데
어떻게 살지?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해도
저리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면 같이 사는게 신기하고
남편분이 불쌍해요..누가 나와 함께 있는걸 못견뎌 하는데
그게 내편이 되어주어야 할 아내이자 아이엄마라니..
반대로 남편도 아낼 아끼고 사랑줘야 하구요
갈라서서 혼자 애키울 능력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되려 맞벌이 하면 힘든걸 더 알아주지 않을까싶네요
육아도 힘들겠지만요..

럭키 172 포인트!

타올라라  
지들 얼굴에 침 뱉고 있네
페인  
돈 벌어다 주는대...고맙게 생각해야지
이웃집초키  
너무 했다. .    재택근무에도  저러면 퇴직하면  더  갈굴 거  아냐?
미야  
저렇게 공개적으로 쓰다니
유우  
엄마들은 일안하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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