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터진 슈퍼챗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터진 슈퍼챗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챗(채팅을 통해 현금을 후원하는 유튜브의 시스템)이 터졌다.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팬들이 슈퍼챗을 쏟아냈다.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등 공적(공식) 행사에서 팬 개인의 슈퍼챗이 터지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취재진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공개됐다. 전 세계에서 427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봤다. 이들은 채팅창에서 블랙핑크와 지수의 이름을 계속 연호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런 와중에 슈퍼챗도 발생했다. 한 팬이 1달러를 후원하자 이후 2달러, 5달러, 10달러 등을 후원하는 팬들이 생겼다. 한화로 6만 5000원을 후원한 팬도 있었고, 어떤 팬은 무려 125달러를 후원해 시선을 모았다. 슈퍼챗을 하게 되면 후원을 한 이용자의 이름이 채팅창 상단에 일정 시간 뜨게 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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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미돌  
저런 거 할때도 슈퍼챗 켰었나?
유우  
와우 총 얼마나 번거야.
페인  
합쳐서 얼마..?
이웃집초키  
헐  ㅋ
미야  
슈퍼챗닫고 해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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