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꼴 난다”… 뉴진스 분쟁에 대중 우려 

“피프티피프티 꼴 난다”… 뉴진스 분쟁에 대중 우려 

그룹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어도어(ADOR) 간 전속계약 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온라인상에서 "피프티피프티 꼴 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소속사와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사례를 떠올리며 뉴진스의 활동 중단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최근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적 공방이 심화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또 하나의 피프티피프티 사태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파프티피프티가 지금 뭐 하는 줄 알면, 너희들 미래도 그들과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023년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법적 분쟁을 겪었다. 멤버들은 소속사의 불투명한 정산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키나를 제외한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가 팀을 떠났으며, 현재 키나는 새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피프티로 활동 중이지만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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