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로 유명한 진해군항제 근황

매년 바가지로 뉴스가 나오는 진해군항제
매번 바뀌겠다 내년엔 안그러겠다 했는데

축제 마지막날에 유튜버가 방문

오호.. 초입부터 정리도 잘 돼있고
가격도 바가지느낌 없음


초입에 쭈욱 늘어선곳은 입점신청을 받아서
돈받고 정식으로 허가를 내주는 곳 이었음!!



그러나.. 조금만 찾아보니
금방 나오는 불법노점....
가격도 개창렬...
카드도 안받음.. 현금or계좌이체

왜 단속안하나 싶어 단속반이 없나? 봤더니
짜잔ㅡ있음..

유튜버가 어이없어서 대놓고 물어봄
그랬더니
답변 : 자꾸 옮겨다녀서 잡기 힘들다

????
버젓이 단속문구 안내판 앞에서 장사하는 노점

그럼 불법노점 적발되면 철거 되느냐?
물어보니
답변 : 뭐 때문에 그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노점 많다는 얘길 들어서 그렇다고하니
신경질적으로 반응함ㅋㅋ

왜케 예민하네 화났네 싶었더니
며칠 전 mbc 뉴스에 나옴ㅋ
그런데도..

불법노점들은 쾌적하게 지들 편한곳 장사하고
합법 업체들은 좁디좁은곳에 빼곡하게 모아둠

무려 150만원 과태료로 강.력.단.속
한다는데

많이 버는곳은 축제기간 8천까지 추정ㄷㄷㄷ
그만 아라보자......
요약
1. 진해군항제 매년 바가지 뉴스 나와서 가봄
2. 정식업체 신청받아서 잘 만들어줌
3. 근데 불법노점도 잘 있음(?)
4. 단속반 있는데 일 안하고 띵가띵가 함
5. 며칠 전 뉴스 나왔는데도 이 지랄
6. 과태료보다 버는게 많은 불법노점
7. 몇백 내고 들어온 정식업체만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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