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 얼굴 향해 펄펄 끓는 어묵탕 냄비 던진 남성

여사장 얼굴 향해 펄펄 끓는 어묵탕 냄비 던진 남성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10157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년남성 A 씨를 쫓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2일 오후 7시 50분쯤 인천 영종도의 한 주점에 찾아와 여성 점주 B 씨에게 끓는 냄비를 던지고 술을 뿌리는 등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5일 JTBC 사건반장 등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 씨가 가게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B 씨가 '가게 내에서는 금연'이라고 말하자, A 씨는 B 씨에게 달려들어 술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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