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된 예비 신랑 어떻게 해야 하나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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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와플  
비난하는 저친구들도 막상 저상황닥치면..
과연 받아들이고 평생이될지도모를
병간호를 할수있을까요?


18 Comments
KR9  
장애판정이란게 골절 후 치료했는데 남은 휴유장애일수도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없고 조심하면 된다고 판정 받았다면서 파혼이라.. 어서 파혼해주고 남자 좋은 여자 만나게해줘라 ㅎ
 
저런 생각 들었다는게 여기까지인거다.
여자 욕해선 안된다. 그여자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결혼은 생활이다. 여차저차 평생 수발들지도 모른 배우자 부담스러운거 사실임.
유우  
오래만났거나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장애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글에서처럼 조심해서 큰문제안될정도면 같이 보듬어주고살거같다..
ㅇㅇ  
오래만난사이아니면 헤어지는게 맞지
난청  
갑작스레 찾아온 난청으로 장애인이 됐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죽고 싶더라 시도도 몇번 했었고 7년 사귀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여자애도
ㅡㅡ  
욕은 먹겠지만 어쩌겠어 평생 쌍년인거 인정하고 살아야지
 
[@ㅡㅡ]
저게왜쌍년임? 말함부로하네 ㅉㅉ
나나나  
이미그런생각이 들었으면 안하는게정답
죽도록 사랑해도 결혼하면 힘든데...
twelve kiks  
저도 제신랑을 만나고,  결혼을 꿈꿨을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만약 이사람이 중증 장애인이 되어도 결혼 할것인가, 평생 동안 뒷바라지가 가능한가...  저의 결론은 예스였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콩깍지가 안벗겨진채로 살고 있어요.  중요한 문제예요.  심사숙고 하셔요.
 
모르겠다 진짜 어렵다
아폴로  
자신없으면 하지말아야함
쩡이  
결혼전이라면 냉정하지만.. 미래도 생각해봐야함

럭키 72 포인트!

ㄹㄹㄹ  
살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살기전이니 헤어진다고 누가 욕할필요 없지. 같은 상황이라면 나라도 떠난다. 가늠할 수 없는 생고생을 자처할 필요가 있을까
미야  
저런마음이 들면 그냥 냉정하게 헤어지는게 답.
페인  
다 큰 성인이니 선택은 개인의 몫
이웃집초키  
에고ㅠ
와플  
비난하는 저친구들도 막상 저상황닥치면..
과연 받아들이고 평생이될지도모를
병간호를 할수있을까요?
육식충  
이기적은 무슨ㅋㅋ
일단 살고봐야지 둘다 죽을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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