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읽은 티가 난다는 말투라는데

책 많이 읽은 티가 난다는 말투라는데



내가 왠만하면 주작이란 생각이 잘 안드는데
저런 문장구조를 실제로 말하는 사람이 있음?ㅋㅋㅋㅋㅋㅋ
트위터식 망상이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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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선비  
조회수 1700에 댓글 하나 없다는 사실이
마치 퇴근길 교대역 계단을 같은 페이스로 오르고 내려가는 직장인들의 마음 속 결핍된 여유로움 같네. 다음 페이지로 다음 계단으로 빠르게 넘어가기 바쁜 현대인들 왼손과 입에 필요한 건 누군가의 따듯한 손길 혹은 대화 보다는 커피 한잔 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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