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천장이 무너졌다는 용산의 한 아파트
서울 용산의 한 1970년에 지어진 아파트.
안전평가 D 등급을 받았을 정도의 노후 아파트인데
지난 16일 새벽 3시에
이 아파트 3층의 한 가정집에서
천장 콘크리트가 통째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이 콘크리트 덩어리는 60*30cm 크기에
무게는 20kg 에 달했는데
특히 떨어진 곳이 거실 정중앙이라
만약 거실에서 사람이 자고 있었다면 큰일날뻔한 상황.
재개발은 토지소유주랑 실거주자 사이에 갈등 때문에 지지부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