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매년 11억원 어치의 약을 복용하고있는 사람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매년 11억원 어치의 약을 복용하고있는 사람

 


 
[특이점이 온다]

라는 책으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구글의 중역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현재 72세인데

 
1년에 무려 11억원을 
영양제를 구입하는 데 쓰고있음
매일 먹어야 할 복용량을 
확인하고 전해주는 
영양제 전문가까지 고용함

그의 노력을 비웃는 이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가 67세였을 때 
그의 생물학적 나이는 
40대 후반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옴
그러니까 약 먹는게 효과가 있었다는거

그의 목표는 지금처럼 건강을 유지해 
2045년, 그러니까 
그의 나이 97세까지 살아 있는 것

그런데 왜 하필 2045년일까?

2045년이면 유전공학과 
기계의 발달 덕분에 
질병과 노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그 자신의 통찰력으로 예측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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