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장 "술냄새 풍기면 작살낼 것"
박창훈 신한카드 신임 사장은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를 통해 "오전 9시~오후 6시 근무에 집중하라. 지금이 유연근무나 자율근무를 할 때인가"라는 비공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미국 비자카드 방문 당시 점심시간에 일어나는 사람이 없더라.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했다. 자리에서 빵을 먹으면서 일했다"며 "평일에 술을 마시다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 다음 날 술 냄새를 풍기거나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작살을 내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cm.asiae.co.kr/article/202501271953578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