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한국이 태국보다 더 집처럼 느껴져"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51552366332226&id=100044324210752&post_id=100044324210752_1151552366332226&rdid=hgjlVhdv7PVuGtXX#
미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솔로로서 글로벌하게 활동을 하는 지금, 전세계 이곳 저곳을 다니는데, 지금 가장 집처럼 느껴지는 곳은 어디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고 "아마, 확실히 한국인거 같아요" 라고 대답.
해당 게시물이 태국 연예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고 댓글이 2400개 이상 달림. 그리고 해당 페이지는 태국인들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리사는 한국에 있으니 그렇게 얘기한것. 블랙핑크와 솔로 활동을 계속하려면 한국에서 작업을 해야한다. 가수로서의 활동에 태국이 기여한건 없지않나. 결과물이 나오면 태국팬들은 응원을 보낼뿐. 한국이 집처럼 느껴지는건 당연하다" 라고 마무리
리사는 현재 한국 영주권 보유자
아래는 태국인들 댓글 반응들
왜 태국은 국제적인 음악을 못만드나. 그랬으면 애초에 외국에 나갈필요도 없었고 다른 태국 아이들도 리사처럼 안해도 될텐데
한국음악 시장은 근 20여년간 정부에 통제에 의해 운영되고 태국은 각기 사적으로 운영되어 재정적인 차이가 커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을 국가가 수출용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지원할 예산을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태국 자체에도 실제로 앞과 뒤 모두 뛰어난 인재들이 많지만, 그들 모두가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하는 것 같다. 가요계에는 좋은 태국 아이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할 공간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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