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항공사고 123편 추락 사고때 생존자 좌석

일본 최대 항공사고 123편 추락 사고때 생존자 좌석






생존자는 JAL 승무원 오치아이 유미(落合由美, 당시 26세), 요시자키 히로코(吉崎博子, 35세)와 장녀 미키코(美紀子, 8세), 카와카미 케이코(川上慶子, 12세). 기체 맨 끝 좌석에 있었기 때문에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하게 발견된 다른 희생자들에 비해 큰 부상 없이 생존할 수 있었다.


여기도 꼬리 쪽 4명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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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머저리17프로  
그리고 외벽 부딪히면서 꼬리가 잘려진거죠 꼬리만 다른부분은 산산조각이 난거고요 그냥 천운이고요
슬프네요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됐어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Comments
그리고 외벽 부딪히면서 꼬리가 잘려진거죠 꼬리만 다른부분은 산산조각이 난거고요 그냥 천운이고요
슬프네요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됐어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땅이나 구조물과 충격시 비행기의 자세에 따라 달라짐.
고도가 낮을 때는 속도를 줄이려 또는 상승을 하려고 기수를 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자세에서 어딘가에 부딪히면 뒤쪽이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보면 뒤쪽이 제일 위험.
이번 사고는 동체 착륙 직후 충격했기 때문에 자세는 수평이고 앞으로 미끄러지던 중이라 앞쪽부터 충격.
충격시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을 고르자면 중간인데,(기차의 경우 실제로 중간칸이 안전) 비행기 중간엔 날개가 붙어 있어서ㅎ 비행기 날개는 연료통. 충격시 폭발함. 충격에서는 살아 남아도 폭발/화재에 피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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