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비행기에 4개월 아기 데리고 탑승한 한국맘

레딧에 올라온 비행기에 4개월 아기 데리고 탑승한 한국맘




인천발 샌프란행 약 10시간 비행에 4개월 아기를 데리고 탑승한 아이 엄마가

 

200개가 넘는 구디백에 사탕 과자 귀마개를 넣어서 승객들에게 나눠줌. 













첫 비행이니 양해를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 아기 1인칭으로 작성됨 ㅋㅋㅋㅋㅋ 귀여움 












들어있던 내용물. 

 

 

 

 

 






레딧 베댓 



 

 

4개월짜리가 타이핑을 할 수 있다니!

 

 

아시아 어린이들의 학업 표준이지. 

 

 

아마 내 이웃인 아시아인 의사는 의대를 3개월때 통과했을거야. 

 

 

 

 

그 외 드립 말고 반응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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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파란오이  
굳이 저렇게까지 할필요없음


2 Comments
파란오이  
굳이 저렇게까지 할필요없음
선비  
멋지고 좋은 일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남이 주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의심을 가지는 서양인들이 종종 있음.
한국인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일 수 있지만,
전해 준 사탕 먹고 복통이 났다면서, 소송도 진행하는 게 미국인이다.
물론 항공사 직원분들에게 우선 알리고 전해 줬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음.
반면, 외국인들이 국내여행 중 어르신들이 전해주는 음식, 과일, 차에 감동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음.
아마도 한국 출국 비행기였다면, 한국문화를 어느 정도 아는 탑승객이였다면, 좋은 마음으로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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