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근무복의 역사

대한민국 경찰 근무복의 역사

1. 해방 ~ 1948년 (미군정 경무부)

 

동근무복


하근무복
 
동근무복의 경우 전체적으로 미국 경찰복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남색 더블단추 자켓이 특징이고
 
근무복은 정복에다 샘 브라운 벨트를 멨다고 한다.
 
 
2. 대한민국 정부 수립 ~ 1966년 (내무부 치안국)

 
정부수립 후 1949년부터 1966년까지 동계 정복은 싱글재킷으로 바뀌었고, 하계 정복의 모자는 둥근 반원형 정모로 변경했다.
 
 
3. 1967년~1981년 (내무부 치안본부)

정복과 근무복을 구별하기 시작했으며 근무복에 넥타이를 매기 시작했다.
 
4. 1982년 ~ 1983년
하근무복이 반팔 상의로 바뀌었다.
 
5. 1984년 ~ 1994년
 
위와 아래의 색깔이 다른 '콤비'형 근무복을 입기 시작했다.
 
 
6. 1995년 ~ 2005년 (대한민국 경찰청)

6월 항쟁의 영향으로 '기존 제복이 권위적이다'는 의견에 맞춰 개편됐으며
 
근무모가 야구모자 형으로 바뀌었다.
 
 
7. 2005년 ~ 2016년

2005년에 '경찰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상의 색이 연회색/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되었다.
 
 
8. 2016년 ~ 현재

2016년 6월 경찰 70주년 기념으로 피복류를 또 한 번 번경했으며, 상의 색이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9. 2026년 ~

2025년에 발표되어, 2026년부터 사용될 예정으로
 
현재 경찰청 홈페이지에 복제 관련 피드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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