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6022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20대 여성 A 씨는 "남녀공학이고, 저는 남자반 담임 교사다. 남녀공학이다 보니 아이들끼리 이성 교제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혈기 왕성한 나이고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교내에서 정도가 심한 스킨십 장면을 목격하는 일이 잦다"며 "최근에도 우리 반 아이가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걸 우연히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근데 창문으로 자세히 보니 공부하면서 책상 밑으로 여자애가 맨발로 남자아이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있더라"라며 "우리 때만 해도 학교에서 저런 스킨십은 상상도 못 하는 일이라 너무 놀랐고, 동시에 아이들이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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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붙여놓으면 모를까 알거 다알고 발육도 빠른데 애들이 못참지.


3 Comments
완암  
수업 끝나고 선생이 문을 다나가기도 전에  남학생 무릅에 가서앉는다고 하던소리가 나온게 십년도 더됨  ..이게다

 민주화 학생인권  자율권보호의 힘
안붙여놓으면 모를까 알거 다알고 발육도 빠른데 애들이 못참지.
마선생님요  
계단에 남자애 위에 여자애가 올라 앉아 있는거 보고 못본척 지나갔던게 몇년전... 졸업식날 교직원 휴게실에서 사용한 콘돔도 발견되는게 요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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