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썰

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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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위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아동' 이었지만

매월 급식비 수납용 봉투에 도장을 찍고 다른 반친구들처럼 이름을 부르며 건네주던 선생님은

50이 넘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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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유우  
좋은분이셨네요


5 Comments
이웃집초키  
어디에나  좋은  분은  계시죠. 비율의 문제일뿐.  감동이네요.
유우  
좋은분이셨네요
페인  
사람사는건 다 똑같은건가
S  
엥? 저 나라에도 참 스승이?
봄날  
참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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