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세차하다 차가 살짝 부숴졌어요" 

"사장님 세차하다 차가 살짝 부숴졌어요" 

 

 


 

 
BMW E90 M5
 
 
시동걸어놓고 세차하다가 청소기가 기어 건드려서
 
범퍼 휀다 본넷 라이트 다 파손되고
 
견적 1200나옴.
 
근데 세차장 보험도 안들어져있고
 
배째래서
 
민사걸고 압류 들어감ㅋㅋㅋㅋㅋ
 
 
 
 
 
차주는 1200에 합의해준다고 했으나
 
 
배째라길래
 
 
진짜째서 법원 판결 1900 + 이자 12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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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정김  
사람들 법원판결을 우습게 아는데 최선은 판결나기 전에 합의해서 끝내는거고
차악은 판결난 직후에 갚는거임
그 이후에도 끌면 법정지연이자는 짤없이 계속 올라가는데
승소한 사람이 일부러 지연이자 받으려고 경매 안들어가면 그 동안 이자 계속 오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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