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20대 초중반 커리어 ㄷㄷㄷ

조승우 20대 초중반 커리어 ㄷㄷㄷ

 

2003년 (23세) 영화 클래식

 

 

 

 

 

2004년 (24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연)

 

 

 

 

 

 

 

 

2005년 (25세) 영화 말아톤

 

 

 

2005년 (25세) 뮤지컬 헤드윅 (초연)

 

 

 

 

 

 

 

 

2006년 (26세) 영화 타짜

 

 

 

 

2007년 (27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재연) (돈키호테)

 

 

 

 

 

 

 

사실 요즘도 영화와 무대 둘 다 잡은 20대 배우가 없다시피하는데 

 

이 시기 조승우가 더 대단한 이유는...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에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게 2001년 오페라의 유령과 2004년 지킬앤 하이드라고..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의 힘으로 성공한 반면

지킬앤하이드는 당시 24살이었던 조승우가 멱살잡고 끌고 간 작품으로 조승우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시킨 작품이라는군요

 

 

24살에 뮤지컬이라는 산업자체를 끌어올린거라 

요즘 20대 초중반 남자배우들이 비비려 해도 그부분 때문에 안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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