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을 캐스팅해서 욕먹고 있는 영화

백인을 캐스팅해서 욕먹고 있는 영화

이번에 폭풍의 언덕이 다시 한 번 영화화가 됨

 

 

 

 

그리고 캐스팅이 발표되는데 주연은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

 

 

이 캐스팅을 보고 양덕들 사이에선 반응이 난리가 남

 

왜?

 

남자 주인공 히스클리프 역이 백인이라서

(오른쪽은 감독)
 
 
 
 

폭풍의 언덕에서 남자 주인공 히스클리프의 외모를 묘사하는 부분
 
그러나 히스클리프 씨에게는 그의 거처나 생활 양식과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는 데가 있었다. 얼굴은 집시처럼 검지만 차림새와 태도는 신사다웠다. 신사래야 시골 유지 정도의 신사로, 단정하다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나 잘생기고 체구가 곧아서 아무렇게나 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약간 침울한 편이었다.
 
폭풍의 언덕 - 세계문학전집 118 | 에밀리 브론테
 
 
 
 

예전에는 랄프 파인즈, 톰 하디를 포함한 히스클리프 역을 백인을 뽑았음

 

 

 

 

 

​​​​​​​

그래서 2011년 판에는 흑인 배우를 캐스팅하면서 화제를 모았음
 
그 후부터 폭풍의 언덕은 유색인종 캐스팅이 됨
 
 
 
 
 

가장 좋아요 많이 받은 댓글
 
그리하여 지금 이 캐스팅이 욕 먹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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