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조만장자가 구상중인 미래지향적 신도시
겨울엔아아
미국의 한 조만장자가 발표한, 무려 총 비용만 한화로 460조가 넘어가는 초대형 프로젝트 ㄷㄷ
그건 바로 미국의 사막에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임
어떤 도시냐 하면...
바로 이런 SF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미래도시 ㅋㅋㅋ
이런 구상을 발표한 사람이 누구냐,
바로 여러 스타트업을 시작해 월마트와 아마존에 기업을 팔아 조단위의 돈을 챙기고, 월마트 CEO까지 했던 마크 로어라는 남자. NBA 구단주이기도 함.
얼마 전 월마트를 퇴사하며 '더 나은 자본주의를 구상하기 위해' 기업을 떠난다는 인터뷰를 남김.
이 도시는 이르면 2030년까지 수십조원을 들여 1 페이즈를 완료한 뒤 시민들을 추첨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함.
'텔로사'라는 이름을 붙인 이 도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평한 교육, 의료, 교통을 제공하고,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고,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일 것이며, 오직 재생에너지로만 발전을 할 거라는 듯.
목표는 도쿄의 청결함, 뉴욕의 다양성, 그리고 스톡홀름의 사회복지를 전부 다 가진 유토피아같은 궁극의 도시. 가뭄에 면역인 수도 시스템과 15분 내로 도시 어디든 도달 가능한 교통 디자인 등 좋은 거는 다 들어가 있음.
현재 장소를 물색 중이며, 네바다, 유타, 아이다호, 애리조나, 아니면 텍사스 주가 유력한 후보라고 함.
대충 이런 모습일거라고
현재 건설기업이랑 같이 구상 중인데 생각보다 엄청 진심인듯.
웹사이트까지 있는데 상당히 잘 되어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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