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인종차별적 테이스트를 잘 담아냈던 장면

블랙팬서 인종차별적 테이스트를 잘 담아냈던 장면

블랙팬서 초반씬

박물관의 도슨트가 킬몽거한테 유물을 설명해주는 장면

 

잘 보면 여자가 손에서 커피를 안 놓고 계속 마시고있다

해당 업계에서는 이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엄청나게 무례한 행동이며 동시에 그자리에서 해고당해도 할 말없을 정도이다

 

동시에 설명을 아주 단답식으로 답하는데 이것 역시 도슨트로써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

대부분의 박물관에서는 해당 유물의 년도, 이름, 사용용도를 설명해주고 이를 그 시기에 문화와 현대적 관점에서의 설명해주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다

 

즉 여자는 손님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은연중에 해오고 있다는 뜻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