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10범이상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자

전과10범이상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자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돼있는 상황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협박 메시지를 작성해 경찰 공무원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업무 집행을 방해하고 게시글을 본 피해자들을 협박했다"며 "범행 방법 등에 비춰 그 죄책이 무겁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또 배씨가 이와 별도의 사건으로 누범 기간에 있는데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불리한 정상으로 봤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씨는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42분께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범죄를 저질러 전과 10범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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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니머리짱구  
저런건 진즉 살처분했어야지
전과 몇범, 몇십범이 가능한 시스템 자체가 비정상임.
재범부턴 살처분이 상책임.


3 Comments
경리수민  
전과 10범이상은 또 뭐야?
정확한 수치 기록 안 되어 있어?
니머리짱구  
저런건 진즉 살처분했어야지
전과 몇범, 몇십범이 가능한 시스템 자체가 비정상임.
재범부턴 살처분이 상책임.
정김  
저런게 칼들고 죽이려고 달려들면 그냥 죽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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