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굉장히 많아 금지된 등산로의 충격적인 등반 방법
일반 등산로 중 가장 험난하다는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는 애들 장난이라는 코스
용아장성 코스에서도 초입부이면서
가장 사망사고가 많이 나는 지점 두 곳이 있음
암벽과 암벽 사이 약 1m 가량을
점프로 건너가야되는데
양옆은 약 100m 가량의 낭떠러지임.
우회해서 멀리 돌아가는 길이 있지만
'설마 죽겠어?' 하는 마음으로 대부분 점프함.
보통 일반인이 1m를 뛰는건 어렵지않지만
등산배낭을 메고있으면서 바람도 불고
공포까지 느껴서 발을 헛딛는 순간
그대로 낭떠러지행
뜀바위 지점을 지난 후 나오는 구간인데
우회로도 없고 그냥 저 길로만 통과해야함.
삐끗하는 순간 100m 낭떠러지 직행.
용아장성 코스는 중간포기를 해도
하산할 루트가 없으며, 비법정 탐방로라
조난신고할 생각을 하지 못함.
그렇게 무리하다가 사고가 나더라도
구조대원들이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구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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