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한달에 540만원 받는 알바

방에서 한달에 540만원 받는 알바

 

미국 국립공원 산불 감시원

 

미국의 졸라넓은 국립공원 중간 중간에 홀로있는 감시탑에서 4개월 동안 살면서 산불 감시, 보고하는 알바

 

시급 21달러에 주당 58시간 일한거로 쳐줘서 대충 월급 540만원

 

헬기 타고 감시탑에 첫 출근후, 한달마다 헬기 와서 생필품 보급, 4개월후 헬기타고 퇴근

 

인터넷는 당연히 안되고 화장실은 감시탑 아래 간이 화장실에서, 전기는 프로판 발전기, 목욕은 빗물을 태양열 샤워기로 데워서 한다함. 4개월뒤 나갈때 2160만원 버는거임

 

할수있다 vs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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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퍼시픽엔젤1  
540만원 한국에서는 큰돈이지만 미국에서 저만큼 벌면 금방 거지된다고 합니다. 각종 의료비용 , 식당비용 서비스비용 .집 렌트비 (외국은 전세가 없음..) 인건비 자체도 우리나라와 다르죠. 명칭이 산불감시원이면 평택고덕 화재감시원 많이 뽑는데 그것도 한국에서 350만원 이상은 벌어갑니다. 차라리 그게 나을듯 싶네요 .


6 Comments
핫둘  
개꿀
아야야  
공부할 책 잔뜻 가지고 1번 정도는 해볼법하지 않나? 평생 직업이라 생각하면 못할듯.

럭키 51 포인트!

경리수민  
[@아야야]
공부하다 1분에 한번씩 고개들고 밖에 쳐다봐야함
퍼시픽엔젤1  
540만원 한국에서는 큰돈이지만 미국에서 저만큼 벌면 금방 거지된다고 합니다. 각종 의료비용 , 식당비용 서비스비용 .집 렌트비 (외국은 전세가 없음..) 인건비 자체도 우리나라와 다르죠. 명칭이 산불감시원이면 평택고덕 화재감시원 많이 뽑는데 그것도 한국에서 350만원 이상은 벌어갑니다. 차라리 그게 나을듯 싶네요 .
일확천금  
[@퍼시픽엔젤1]
식료품과 렌트비 빠지니까 꽤 많이 남을듯
야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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