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원사 밀쳐서 뇌손상시킨 지적장애 2급

활동지원사 밀쳐서 뇌손상시킨 지적장애 2급




 

작년 7월에 지적장애 2급 장애인이 2년 동안 보조인으로 일한 활동지원사를 마트에서 밀쳐서 뇌손상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음.

 

피해자는 장애인과 함께 장을 본 뒤 집으로 가자며 5~6미터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는데 장애인이 갑자기 가던길을 멈추고 돌아와서 피해자를 강하게 밀쳐서 뒤로 강하게 날라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고 함.

 

가해자 장애인은 쓰러진 피해자를 보면서 도망치다가 마트측 보안요원에게 붙잡힘.

 

피해자는 넘어진 충격으로 심한 뇌손상을 입고 평생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음.

 

하지만 피해자 아들에 따르면 가해자의 부모는 사과하기는 커녕 자기 자식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장난으로 한거니까 빨리 합의서를 써달라고 요구했다고 함.

 


 

또한 이 사건이 공론화된 뒤에도 피해자 가족에게 정식으로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고 함.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말랑말랑  
부모가 제일 문제네 장애가 면죄부는 아니지


5 Comments
내숭쟁이  
애자새키들이

나같으면 부모 대가리 똑같이 깨버림

장애아들가진 장애엄빠 만들어 드려야지

씨팔새키들이

애자가 무슨 벼슬이야??

족같은 새키들
야봉  
부모가 더 아프네
란란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부모가 컨트롤 못할 정도면 기관에 맡기던지 안락사 해야 된다고 봄.
나이땈  
어우 난 저런 놈들 보믄 무서워
뭔짓을 할지 모른다니깐 우리동네에도 바보 한명 있는데 덩치가 커서 지 엄마도 컨트롤이 안됨 지나가는 차 손 뻗어서 잡을라하고 괜히 우리 애들한테 피해줄까봐 걱정도 되고
예전에 지적장애 ㅅㅋ가 어린애 아파트 복도에서 던져서 죽은 황당한 사건도 있자나
말랑말랑  
부모가 제일 문제네 장애가 면죄부는 아니지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