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도 목소리 냈다…"20년 전에도 내부 압력 있었다" 

안정환도 목소리 냈다…"20년 전에도 내부 압력 있었다" 

 

 

안정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정환 19'에서 

김남일, 김영광, 조원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20년 전 상황에 대해 폭로

 

"당시 조 본프레레 감독의 커리어가 다른 감독보다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든 본프레레 감독을 자르고 자신이 감독 자리에 앉으려 했다."

라고 말하며 KFA 내부에서 감독을 향한 영향력이 있음을 시사.

 

김남일 역시

"당시 뛰던 선수들은 감독이 2명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덧붙임.

 

최근 축구계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이 무시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뒤숭숭한 상황.

 

특히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이자 전력강화위원인 '내부자' 박주호가

"공정하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라고 폭로 후 파장이 커짐.

 

이후 박지성, 이동국, 구자철 등 전현진 축구 선수들이

KFA의 행보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1/000767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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