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료계는 미용 개방 간접 체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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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다 뛰쳐나와서 암암리에 미용병원에서 일하는중

벌써 미용gp 페이가 1100에서 600까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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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정김  
이러면 이제 피안성은 못가지만 미용gp가느니 필수과라도 가야겠다
하는 놈 나오고 자연스럽게 그쪽 인원 채워지면서 근무강도 내려가고
그럼 할만하니까 또 가게 되고 하면서 인원보충 되는거임

이게 경제학에서 나오는 수요공급 원리인데
의사들은 이 악물고 이거 무시하더라ㅋㅋㅋㅋ할말없으니까 그렇겠지만


4 Comments
정김  
이러면 이제 피안성은 못가지만 미용gp가느니 필수과라도 가야겠다
하는 놈 나오고 자연스럽게 그쪽 인원 채워지면서 근무강도 내려가고
그럼 할만하니까 또 가게 되고 하면서 인원보충 되는거임

이게 경제학에서 나오는 수요공급 원리인데
의사들은 이 악물고 이거 무시하더라ㅋㅋㅋㅋ할말없으니까 그렇겠지만
91919191  
[@정김]
아니 미용가느니 필수과를 가는건 몇단계를 건너뛰시나요?
분과가 미용과 바이탈 두개로 나뉘는것도 아니고
피안성 다차면 정신과는?마취과는?재활의학과는? 이비인후과는?신경과는?
위에있는 과의 분과까지 모두 차면 이제 내과/비뇨기과차고 그 다음이 외과차례입니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수요공급논리가 적용된다고 칩시다.
과연 바이탈과 공급은 몇십년 후에 오나요?

분명한 바이탈과 처우의 문제가 보이는데 이악물고 무시하는건 어느쪽인가요?
정김  
[@91919191]
그래서 그 공급을 빠르게 당기려고 의대 정원 늘리는거고
그걸 아니까 이악물고 반대하는거 아님?

직업이란건 한 번 나오면 수십년은 해먹는거기 때문에
사람 늘리는 순간 팍팍 차게 되어 있음
당장 미용시장도 지금 전공의들 나오니까 500까지 떨어지네 400까지 떨어지네 하는글 뻔히 나오는데

몇십년? 장담컨대 정원만 늘리면 5년이면 충분할까?
이래도 이 악물고 무시하는건 어느쪽임?

바이탈과의 처우 문제에 대해서도 의사쪽에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맡겨놨더니
정말 중요한 부분은 수가개선 안하고 개업의쪽이 돈 많이 벌도록 수가개선 해버려서
더 이상 처우 얘기 안하는 걸로 아는데 그쪽도 할 말 있음?
91919191  
[@정김]
지금도 지원 미달나는 외과가 사람 더뽑으면 미친듯 간답니까?

외과의 산부인과의 잘벌죠 연봉 1-2억은 받습니다
주90시간 넘게 일하고 툭하면 응급으로 야간에 불려나가는게 문제지만 일반적으론 많이 벌죠
반면 피안성 삼대장 절반일하고 배는 법니다
대체 누가 외과를 가겠습니까?
지금도 외과 지원율 최하위고 전공선택에서 밀리면 휴학하고 휴학해도 안되면 일반의로 레이저질 하는 마당에 인원 늘리면 외과 지원이 는다구요?팍팍 찬다구요?
지금 외과 지원하는 사람들도 사명감 하나로 지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 조차도 결국 포기하는게 외과구요.
병원에서 돈 못버는 식충이 취급에 증원도 안되고 지원도 안하며 응급환자도 골라받습니다
왜?
돈이 안되니까요

일단 늘리면 5년내로 충분히 바뀐다구요? 올해 입학한 학생들이 5년이면 의사가 됩니까? 아직 국시도 못본 상황이고 전공선택도 안했는데 뭐가 바뀌나요?

그리고, 언제 수가개선을 의협이 한적이 있죠? 어느정부때 이야긴가요?
맏긴적 있다고 쳐도 수가 개선을 공단에서 잘 해야지 의협에 맏기고 개판이라서 이젠 개선 안한다는게 말이라고 하는 소립니까?
외과는 거의 모든게 수가에 묶여있는데 대체 어디서 수익을 찾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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