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자기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인구 2만명의 지하 도시 

우연히 자기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인구 2만명의 지하 도시 



















1963년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자기집 지하실에있는 구멍을 통해 자꾸 닭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

바닥을 두드려가며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약 천년전 이슬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완성했으며 

학교,예배당,마구간등 지하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춰져있고

최초의 구멍은 기원전 7~8세기경으로 추측된다

 한때 최대 인구 2만 명이 수용 가능한 지하 도시였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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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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