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회사의 미쳐버린 장인 정신

일본 화장품 회사의 미쳐버린 장인 정신

 



일본 한 화장품 회사가 일본인들의 겨드랑이 냄새를 직접 맡아가며 냄새 유형을 분류해 화제다.

11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의 화장품 제조업체 '맨담'은 최근 여름을 맞아 신경이 쓰이는 땀 냄새를 7가지로 분류했다.

맨담은 겨드랑이 냄새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데 착안, 냄새를 연구했다. 그 결과 일본인의 겨드랑이에서는 △우유△카레 냄새가 가장 많이 났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외 유형으로는 △시큼한 산성 타입△고기찜△곰팡이△쇠△습기 등 총 7가지를 꼽았다.

이 연구는 회사의 '냄새 심사위원'이 피험자의 겨드랑이 냄새를 직접 맡아가며 일일이 분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겨드랑이 냄새 직접 맡으면서 연구 ㄷㄷ

 

 

 

 

남자는 우유냄새 쉰냄새 순서

 

여자는 우유냄새 쇠(?)냄새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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