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어느 교장의 말

논란이 된 어느 교장의 말

2 3292 1 이슈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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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는 아직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고등학교 선생님이 계신데
선생님은 고딩시절 철없는 나에게 여러 말씀을 해주셨음
아직도 기억에 남고,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굉장히 주요했던 말들을 기억해보면

인생은 결국 혼자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게 제일 어려운 거다.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불평등한 상황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저 교장이 표현방식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나는 개인 상담시간에 다이렉트 꽉찬 돌직구로 맞음) 맞는 말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표현 방식에 따라 같은 말도 그 늬앙스가 달라지는 거니 저렇게 기사오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은 안섬
마선생님요  
[@흠]
맞는말이긴 하지만 가족이 힘들 수 있으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지는건 아니고 내가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으면 도전해봐야지... 10대 중반에게 한계를 지어주면 안되지... 개인에게나 사회에게나 큰 손실

럭키 34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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