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강형욱, 안락사 언급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불러"


이경규는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키웠다"며 "개가 입질이 너무 심했는데, 그걸 본 강 훈련사가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얘길 듣고 아주머니가 개를 붙잡고 막 울었다"며 "근데 누가 복도에서 노래를 부르더라. 강 훈련사가 오열하는 보호자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정확하게 제가 뭐라고 했냐면 '한국에 있으니 안락사 안 당한 거지, 미국이었으면 진작 안락사다'라고 했다"며 "방송이 잠시 멈췄을 때 저는 컨디션 조절하려고 (노래하는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형욱은 "다시 생각하니까 나도 이상했던 것 같다"며 "그런 말을 한 뒤 입술 깨물고 있으면 될 걸…거기서 왜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라고 보호자에게 미안해했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7
8609
3
5843
10
5149
4
4231
0
4164
4
3964
3
3706
3
3654
0
3181
1
2509
3
2470
0
1944
1
1923
0
1871
0
1607
1
1486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10 03.24 1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엉덩이 가슴 만져서 빡침
- +9 03.23 2 노처녀가 눈을 낮출 수 없는 이유
- +6 03.25 3 소방헬기 골프녀 사과문 올라옴
- +5 03.22 4 남사친이랑 부산 다녀온다는 여친
- +5 03.23 5 혐주의) 한문철TV 오늘자 정신나간 사고 ㅎㄷㄷ
- +5 03.25 6 현재 진짜 심각한 안동 산불 상황
- +5 03.25 7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던 영화들
- +5 03.26 8 에어부산 승무원 외모 에이스 눈나
- +5 03.27 9 한국, 2033년 82만명 인력 부족...경제 성장 어려워진다
- +4 03.23 10 설현처럼 먹는 사람 의외로 많음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