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억대 연봉 받는 직장인의 현실 생활 수준

뉴욕에서 억대 연봉 받는 직장인의 현실 생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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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루나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전체가 그래요 우리집도 16만불 정도 버는데 세금으로 1/3뜯기고 세금환급때는 더 안내면 땡큐고 보통은 돌려받는거 없고 이래저래 뜯기고 집 모기지(1500달러) 나가고 보험나가고 401k라고 노후저축 프로그램같은거 돈내면 모이는돈 거의없.... ㅠㅠ 남들은 맞벌이 안해도 될줄알고 부러워하는데 실제로 억대연봉이여도 맞벌이는 해야 그나마 돈걱정 좀 안하고 산다능...ㅠㅠ 뉴욕은 차가 없어도 괜찮지만 조지아는 차없으면 아예 생활이 불가라 차량유지비랑 기름값이랑 차 낡으면 할부로 바꾸고 해야하니깐 이래저래 지출은 비슷비슷...


6 Comments
돈만 집중하는데.. 쌓고 오는 커리어가 다름..
봄날  
외국은 나가 살아보기 전까진 현실을 알수가 없음.
대한민국 언론은 늘 외국 살이에 대한
판타지 심어 주기에만 바쁠 뿐
제대로된 현실은 1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
지금의 시대는 대한민국 현실만 힘든거 아님.
나가 살아보면 대한민국이
그나마 살기좋은 나라축에 낀다는걸
몸으로 느끼게 됨.
전반적인 치안이라도 좋으니까.
(칼들고 날뛰는 미친놈들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나 다 있음.
근데, 총들고 설치는 놈이 없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임. --;;;)
전반적인 물가나 공공 인프라의 편의성은
대한민국을 따라올 나라가 거의 없음.
부익부인익빈의 불균형은
현시대에는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이 오히려 더 심함.
거기에 무시할래야 할수가 없는
인종차별은 덤이고...
저런 나라들에 가서도 대접받고
안정적으로 사는 직종들은
한국에선 더 편하게 삼.
맨손으로 가서 잠 줄이고 열심히 살면이 모토였던
이민 성공신화는 80~90년대나 가능했지
지금은 불가능함.
지금 이민가서 잘 사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잘 살던 사람들임.
이젠 그 어떤 나라에서도
맨땅에 헤딩은 쉽지 않은 시대임.
다른 나라 사람들도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라...
한국은 시궁창이고,
해외는 기회의 땅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도전하면 99%는 필패임.
루나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전체가 그래요 우리집도 16만불 정도 버는데 세금으로 1/3뜯기고 세금환급때는 더 안내면 땡큐고 보통은 돌려받는거 없고 이래저래 뜯기고 집 모기지(1500달러) 나가고 보험나가고 401k라고 노후저축 프로그램같은거 돈내면 모이는돈 거의없.... ㅠㅠ 남들은 맞벌이 안해도 될줄알고 부러워하는데 실제로 억대연봉이여도 맞벌이는 해야 그나마 돈걱정 좀 안하고 산다능...ㅠㅠ 뉴욕은 차가 없어도 괜찮지만 조지아는 차없으면 아예 생활이 불가라 차량유지비랑 기름값이랑 차 낡으면 할부로 바꾸고 해야하니깐 이래저래 지출은 비슷비슷...
레모나  
그래도 300만원이 남네..
ㅍㅍ  
물가 욕나오네요....
까탈남  
뉴욕의 물가는 어마무시한걸로 유명하지.. 담배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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