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누나 패면서 키웠는데 부작용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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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솔이  
나는 대학 가기 전까지 엄청 모범생으로 살았는데 술상 차려라, 양말 벗겨라 뭐 이런 시덥잖은 일들을 시킬 때 싫은 티를 좀 냈다고 진짜 죽도록 맞았다. 물론 개소리도 많이 들었지. 결국 도망 나왔다. 아버지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여자인 내가 힘으로 이길 수 없는데진짜 뭐만 하면 패려고 해서 진짜 무서워서 탈출했다. 엄마는 아빠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해서 엄마도 싫다. 세상엔 부모 같지 않은 인간들도 있다.


7 Comments
환골탈태  
때린 다음엔 포옹..
나이땈  
때리믄 안돼
견갑골  
훈육한다고 패기만하고 방치하니까 그렇지 따뜻하게 말을 건네거나 시간을 같이보내거나 효가 덕목인 시대도 아니고 그런거 없이 성인이될때까지 좋은 관계가 될까
솔이  
나는 대학 가기 전까지 엄청 모범생으로 살았는데 술상 차려라, 양말 벗겨라 뭐 이런 시덥잖은 일들을 시킬 때 싫은 티를 좀 냈다고 진짜 죽도록 맞았다. 물론 개소리도 많이 들었지. 결국 도망 나왔다. 아버지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여자인 내가 힘으로 이길 수 없는데진짜 뭐만 하면 패려고 해서 진짜 무서워서 탈출했다. 엄마는 아빠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해서 엄마도 싫다. 세상엔 부모 같지 않은 인간들도 있다.

럭키 21 포인트!

야봉  
[@솔이]
토닥토닥
낳아줬다고 다 부모노릇을 잘하는건 아닌가봐요
가우리야  
극상이 아니라 상극이겠지
마빈박사  
훈육과 폭력과 한끝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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