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사들 사이에 돌고있다는 흉흉한 소문

최근 의사들 사이에 돌고있다는 흉흉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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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글쎄……  
미친년. 의사인건 맞냐?
과학적 사실만 말해야 하는 입장인 줄 잘 알면서 심증만으로 대중에게 이야기 해?


10 Comments
마이크로  
마스크와 개인방역 때문이 아닐까요?

1. 마스크를 써 구강 및 비강으로 들어오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양이 줄어듬.

2. 손소독 등으로 인한 세균 등 입으로 들어오는 병원균들이 줄어듬.

3. 항상 활발하게 활동하던 면역체계의 감시,억제, 대식 활동성이 줄어듦.

4. 암세포 발생시, 기존면역체계의 활동축소로 인해, 기존보다 암세포 생장이 촉진됨.

본문의 의사처럼 마음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환골탈태  
난 코로나 기간 엄청나게 사용한 소독제가원인이 아닌가 싶다 뿌리고 바르고...
회사 직원 하나가 출근만 하면 소독제 엄청 뿌려됐지 환기도 못 시키게 하고 공기정화기 안에도 뿌리고 에어컨 안에도 뿌리고...
집구석에서도 얼마나 뿌렸겠어?
딸래미 암 걸리고 나서 안뿌리더라
진짜 소독제 입안에 처 넣어 버리고 싶더라
ENNN  
이런거 보면 항상 남의 일 인줄 알았는데ㅎㅎ
제가 암 걸리고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백신 맞아서 암 걸린 것 아냐? 라는 것과 왜 걸렸대? 였네요ㅎㅎㅎㅎ
유전력도 없고 나도 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이유도 알고싶은데
저런 질문 받을 때 마다 너무 속상해요...
페인  
가족중에 갑자기 암걸리면ᆢ
의심하게되징
fita  
왜 마스크 착용이 암발생 원인이라고 하지?
gom  
의사면허 반납해라.
ㄹㄴㅁ  
본인입으로 카더라일뿐이라고 한거나 다름없네ㅡㅡ
글쎄……  
미친년. 의사인건 맞냐?
과학적 사실만 말해야 하는 입장인 줄 잘 알면서 심증만으로 대중에게 이야기 해?
원스  
[@글쎄……]
의사도 사람이고 전과 비교할수 없게 암 환자가 늘어나니 그런 의심을 갖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런 의심을 해야 연구를 할거고 연구를 해야 과학적 근거가 나올거구요
미친년이니 뭐니라고이야기 할거까진...
글쎄……  
[@원스]
연구는 저 여자가 나서서 나불거리지 않아도 연구자들이 다 합니다. 백신 긴급 허가 후 당연히 계속 임상 데이타 주시하고요.
암 발병율이 높아질 요인은 수 없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줄었고, 생활의 제약으로 모두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건강에 관심이 커져 병의 발견이 더 많아졌을 수도 있고... 그런거 다 연구 중입니다. 논문 주제 찾으려 고민하는 연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좋은 건수를 놓치겠음?
미친년 소리는 들은건,
백신은 일반적이 약과 다릅니다. 질병과의 전쟁을 인간에게 유리하게 바꾼 결정적인 도구임. 그런데 이 도구가 제 힘을 발휘하는데 일반인들의 신뢰가 중요한 팩터임. 즉 사람들이 호응하고 접종률을 높여야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그 병이 소멸함. 그 단계 전에는 백신은 감염시 증세를 가볍게 하는 역할에 한정됨. 그런걸 배워서 다 아는 의사라는 인간이 공공연히 나서서 대중에게 공포를 조장하고 그 병을 정복할 기회를 망가뜨리고. 그 피해는 결국 추후 환자들의 희생임. 그러니까 미친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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