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이 누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NFL이 누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요즘 가장 큰 이슈이다시피 NFL의 켄자스 시티 치프스라는 팀에서 뛰고있는 트레비스 켈시 선수는 2023년 타임즈 올해의 인물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평소 NFL에는 큰관심이 없던 테일러가 남자친구의 경기를 보기위해 치프스 경기마다 직관을 하고있죠.



(치프스 경기마다 매번 카메라가 잡아주는...)

이 덕분에 NFL은 평소에도 엄청났지만 더욱 엄청난 수익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먼저 테일러의 주팬층인 10대 여자 아이들과 LGBTQ+ 커뮤니티가 테일러를 따라 NFL을 시청하기 시작했고, 치프스와 관련된 굿즈들도 사서 모으고 있죠.




(나도 테일러 때문에 왔어요!)

따라서 한 소식지에 따르면 테일러로 인해 NFL과 치프스는 $331.5m(한화 약 4,431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관련 영상물, SNS 등등 포함)

평소에도 너무 잘하는 치프스인데...여기에 엄청난 수익까지...


참고로 이 둘은 슬슬 약혼 소식도 들려오더라고요

뭐 다음 슈퍼볼때도 치프스가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데...혹시 그땐 테일러가 무대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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