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택시의 시대가 온다.

무인택시의 시대가 온다.

(이거아님)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들은 안전요원 탑승을 조건으로 유료 로보택시 운행을 승인받았었다.

이는 레벨 3으로조건부 자율주행 단계로, 주행 제어 주체가 시스템에 있지만 비상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 레벨 4, 운전자가 타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의 단계가 상용화되고있다.

오늘(8일) 중국의 우한 충칭, 두도시에선 운전석은 물론 보조석에도 안전요원이 타지 않는 자율주행 택시가 손님을 태울 수 있게 됐다.

중국의 바이두 업체가 가장 먼저 허가를 받았는데,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걸로 보인다.

미국을 추월하자는 캐치프레이즈가 눈에띈다

미국은 어떨까?

미국은 이미 2달전 (6월 20일경)에 GM이 발빠르게 상용화를 시작했다.

구글보다 앞서서, 샌프란시스코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을

전기차 ‘쉐보레 볼트’를 개조한 호출형 무인 로보택시로(최대 30대 투입해)유료 운행을 시작했다.

GM뿐만 아니라 구글또한 자율주행택시 시장에 참가중이다

한국은 어떨까?

한국은 레벨3 상용화 기술이 확보됐지만한국은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과 기술개발이 뒤떨어져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미국의 웨이모는 3200만㎞, 바이두는 2100만㎞에 달하는 주행 데이터를 확보했지만 한국의 누적 주행거리는 72만㎞에 불과하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5년에는 시·도별 1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2027년까지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할 계획을 짜고있다.

무인택시가 일상이 되는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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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기본  
조금 천천히 하자. 운행해도 아직은 않탈 듯.
len  
기술이 진짜 빨리 발전한다~

럭키 67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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