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사형수의 마지막 유언

무고한 사형수의 마지막 유언





클로드 존스

 

판결내용 : 강도살인

 

셀즈 주점에 침입 후 종업원에게 총을 쏴서 살해함.

 

술과 현금 14,000달러를 강탈 후 라스베가스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뒤 체포되었고, 2000년 사형이 집행되었다.

 

하지만 10년 뒤에 DNA 감정 결과 무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마지막까지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사형직전 피해자 가족에게

 

"나는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으나 내가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유족들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을 잃은 유족을 진심으로 동정한다.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 딸도 똑같은 생각일 걸 알기에..."

 

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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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푸른숲달  
얼마나 억울 하셨을까요 ㅠㅠ


6 Comments
난리부르스  
음식사진보고 뭐지했는데 반전감동
야봉  
아..ㅠ
가우리야  
사형반대론자들이 늘 이걸로 걸고넘어진다 억울한사람이 있을수있다는거
페인  
음식 맛나게 먹었다는 애기 나올줄 알았더니만...
연경  
아오..
딸 마음이 아프네요
푸른숲달  
얼마나 억울 하셨을까요 ㅠㅠ

럭키 39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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