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 착취 논란에 소속사 사장인 드렁큰타이거가 입장 발표함

가수 비비 착취 논란에 소속사 사장인 드렁큰타이거가 입장 발표함

 

 

 

요약

 

1. 우리는 사랑과 존중으로 모든 아티스트를 상호 대우하고 있다. 개인 아티스트의 sns는 검열하지 않는 게 우리 원칙이다. 그래서 갑작스런 인스타 라이브에 우리도 놀랐지만 그것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2. 비비는 현재 정규앨범 작업 중이며 엄청난 작품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비비는 마치 영화 시나리오를 쓰듯 창작을 하고, 가끔씩은 그 스토리에 자기 자신을 너무 과하게 몰입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앨범이 나오면 여러분들도 이해하시게 될 거다.

 

3. 확실히 앨범 작업은 며칠 밤을 꼬박 샐 정도로 힘들고, 요즘 한국은 축제 시즌이기 때문에 스케쥴이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비비는 락킹쇼를 즐기고 있으며, 우리 회사는 아티스트로 하여금 모든 스케쥴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비비를 굶기지도, 하기 싫은 일을 하도록 강요하지도 않는다고 약속한다. 물론 속도를 어느 정도로 조절해야 할지는 완벽히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는 변치않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를 대하고 있다. 나는 ceo이면서 한 명의 팬이다. 비비가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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