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에서 초딩 3학년이 풀고 있던 문제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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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복마니  
저것도 소화 할 수 있는 애들이나 하는거임.  영재고, 과하고 준비하는 애들은 저렇게 공부 안 하면 시험 못 붙고, 운좋게 붙는다 해도 다들 그만큼씩 공부해와서 혼자 학교수업 못 따라감.


6 Comments
일상다반사  
와우

럭키 104 포인트!

ㅎㅎ호  
매시간 테스트보고 두세달에 한번씩 시험봐서 통과못하면 다음 진도 못나가여…진도 두세번 누락되면 학원에서 내보내구요. 지루하네 이해못하네 할 건 아니에요. 이해하고 해내는 애들이 끝까지 남는 구조입니다. 되는 애들은 해도 되죠… 초등 고학년에 미적분 풀어도 이해되고 푸는 애들이 분수곱셈뺄셈하고 있으면 더 지루하죠. 문제는 저런 그릇 아닌 애들을 부모욕심에 저런 애들처럼 되라고 괴롭히는게 문제에요. 대치동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똘똘한 애나 될거같은 애면 무리해서라도 대치동으로 모여드니 이런 애들이 많은거구요. 괜히 지방에서도 기차타고 주말마다 대치동오는 게 아니에요
복마니  
저것도 소화 할 수 있는 애들이나 하는거임.  영재고, 과하고 준비하는 애들은 저렇게 공부 안 하면 시험 못 붙고, 운좋게 붙는다 해도 다들 그만큼씩 공부해와서 혼자 학교수업 못 따라감.
6시내고양이  
남들 하면 뒤처지는 것 같아서 더하는듯
찌니  
진짜 요즘 애들은 불쌍한거같음 ㅠㅠ
쩡이  
저런거보면 애들이 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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