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업하다가 ㅈ될뻔한 사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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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수줍은댕댕이  
고1 때 패키지로 누나랑 둘이 중국여행갔는데, 쇼핑 센터에서 기념품으로 엄마 주려고 가방 하나 샀음.
근데 가이드(조선족)가 보더니 가방 맘에 든다고 자기도 사고 싶다고 가지고 가서 똑같은 거 하나 더 사게 같이 가자고 해서 뭣모르고 갔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서 가방 들고 다니면 괜히 오해 받으니까 등 뒤에 숨기고 가자 해서 등 뒤에 숨겼지.
그랬는데 쇼핑센터 보안요원들이 보고 훔친 거라고 공안을 부른댄다.
가게 주인은 자기는 판 적 없다고 하고, 가이드는 공안 오기 전에 얼른 돈 주고 합의하고 가자 하네.
그 뒤로 절대로 중국 가지도 않고 조선족들도 안 믿는다.


6 Comments
좋은하루o  
.....무서워
이웃집초키  
무섭다..  사형인데ㅠ
가우리야  
얼른 착해졌으면 좋겠다
수줍은댕댕이  
고1 때 패키지로 누나랑 둘이 중국여행갔는데, 쇼핑 센터에서 기념품으로 엄마 주려고 가방 하나 샀음.
근데 가이드(조선족)가 보더니 가방 맘에 든다고 자기도 사고 싶다고 가지고 가서 똑같은 거 하나 더 사게 같이 가자고 해서 뭣모르고 갔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서 가방 들고 다니면 괜히 오해 받으니까 등 뒤에 숨기고 가자 해서 등 뒤에 숨겼지.
그랬는데 쇼핑센터 보안요원들이 보고 훔친 거라고 공안을 부른댄다.
가게 주인은 자기는 판 적 없다고 하고, 가이드는 공안 오기 전에 얼른 돈 주고 합의하고 가자 하네.
그 뒤로 절대로 중국 가지도 않고 조선족들도 안 믿는다.
페인  
어릴쩍 회사 다닐때 중국으로 출장 2년간 가라해서 미련없이 사표내고 나왔는대...

럭키 117 포인트!

나이땈  
헐 짱깨 ㅅㅍ놈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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