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청춘의 개념

만화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청춘의 개념

일본 -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 부활동과 인터하이의 여름, 마츠리와 불꽃놀이. 어른이 되어선 다시는 느끼지 못할 추억들.

중고등학교 청소년기를 기준으로 삼음. 아무리 넓게 잡아도 최대 6년 정도. 19살 졸업 이후는 말 그대로 '성인'의 영역으로 취급.

한국 - 입시교육으로 억눌려 있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맛 보는 자유. 캠퍼스 라이프와 CC, 군복무와 고무신.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은 초년의 쓴 맛.

20초부터 넓게는 20후반 사회초년생까지 포함. 나이가 아닌 '젊음'을 기준으로 삼아서 그 경계가 애매함.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은 위 과정을 위한 일종의 선행학습, 혹인 프리퀄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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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르미  
차이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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