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벌써 공무원 물어뜯을 건수 하나 잡았다
근무시간에 군청공무원들이 잔치판을 벌였다고 함
얼마나 잔치가 화려하길래 기사로 났나 했더니
그냥 부서 직원들끼리 사무실에서
퇴직을 앞두고 생일을 맞은 과장을 위해
케익에 다과 몇개 놓고 박수치는 거였음
서울에서 600km 떨어진 인구 6만명 뿐인지역에서
직원들끼리 조촐하게 생일상 차리는 것을 문제삼는 건 너무하는거 아니냐?
근무시간 이후에 했으면 이 시국에 회식했다고 트집 잡았을듯
https://v.daum.net/v/202211031015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