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송해 모델 여름 광고 잠정 중단

야놀자, 송해 모델 여름 광고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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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방송인 송해를 모델로 한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를 잠정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3일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여름 성수기 광고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여가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담아내기 위해 최고령 MC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방송인 송해를 모델로 발탁했다. 딥러닝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송해의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하지만 이날 송해가 자택에서 별세하면서 해당 영상을 포함한 광고 캠페인 전체를 잠정 중단했다.

야놀자는 유가족들과 상의해 광고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생전 고인이 마지막까지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했지만, 건강상 직접 촬영이 어려워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경황이 없지만 유족들과 협의를 통해 추후 진행 방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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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일상다반사  
좀 지나면 다시 해도... 수익금 일정부분 기부하고
홀쭉이  
나중에 진행해도 될거같네요
나이땈  
그냥 진행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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